연말 데이트 장소 - 연말 데이트장소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연말에 데이트하는게
쉽지가 않는데요 1월 2일까지 거리두기가
유지되기에 데이트 장소를 찾는게 쉬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데이트장소를 코스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와인바 대신에
숙소를 대여해서 와인파티 하기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많은 커플들이나 모임에서 와인바를 많이 찾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는 분위기와 쓰디 쓴 소주보다는 취향에 따라서 달콤한
와인과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와인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방문이 어렵거나 예약이 미리 다 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펜션을 찾아서 가기에는 부담스러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드리는 꿀팁은 바로. 에어비앤비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코로나 이전에 에어비앤비를 많이 사용을 해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렴하게 숙소를 빌릴 수 있기도하고 편리해서 많이 사용들 하시거든요
아무래도 펜션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또한 시외로 벗어나지 않아도 번화가에 위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연말파티에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예약하면 너무 아쉬울테니
추천코드가 포함된 링크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예약하시면 할인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https://www.airbnb.co.kr/r/kimm30707?s=6&t=061n1v

2. 고기집 대신에
글램핑 예약해서 BBQ 파티하기

코로나 시국에 사람이 너무 많은 곳 보다는 오마카세며 소규모 레스토랑이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글램핑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 너무 추운데 괜찮을까요?" 라고 생각이 드실텐데요.. 맞습니다 날씨가 요즘에 너무 춥죠
하지만 요즘 글램핑은 내부에 화장실에 히터까지 나오는 글램핑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공용시설에 대한 불안은 저 멀리 보내시고 맛잇는 바베큐파티와 그리고 캠핑하면
장작불 불멍 아니겠습니까. 특별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별히 글램핑을 가신다면 몇가지 추천템을 소개드리겠습니다.


1. 컵스프

캠핑에 아침은 라면도 좋지만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컵스프가 있습니다
편리하게 물만 부어서 마실 수 있으니 좋습니다. 센스있는 남자친구라면 꼭 도전
캠핑카 여행 4박 5일 동안에 아침마다 야외에서 컵스프를 마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2. 꽃갈비살 (미국산 혹은 호주산)

꼭 굳이 꽃갈비살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내가 고기굽는거 자신이 없거나 숯불에
고기를 구웠다하면 그을음에 불쇼를 한다면 꽃갈비살을 추천드립니다.
한우는 굉장히 비싸지만 미국산이나 호주산 꽃갈비살은 저렴하기 때문에 살짝
구워서 소금이나 와사비를 올려서 먹는다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꽃갈비살은 무조건 마블링)

3. 노브랜드 어묵꼬치

날씨가 추운만큼 따끈한 국물이 꼭 필요한데요 언제 어묵탕에 무우 넣고 대파넣고 고추넣고
끓여서 드시겠어요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기분이 드는 어묵꼬치를 엄청엄청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안에 액상육수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것만 넣어서 끓이셔도 좋지만 시원한 맛을
더 내고싶으시다면 육수 낼 재료를 챙기셔도 좋습니다.

3. 까페가기 대신에
Take Out 커피 드라이브 그리고 야경

영업시간이 아무래도 짧아지다보니 어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힘들죠
그리고 까페는 평소에도 자주가는 코스 이다보니 다소 반복한 패턴 일 수 있습니다.
오늘 만큼은 조금 더 분위기도 잡아보고 평소와 다른 데이트를 해보시려면
테이크아웃 커피와 미리 준비한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찾아 가봅시다
(+따뜻한 담요는 센스 )

경상권에는 절대적으로 황령산이 좋습니다. 야경을 보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는게 참 좋습니다. 그리고 황령산 전망쉼터 주차장에서 주차는 가능하고
사실 근처에 길가에 차를 많이 대두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쉼터주자창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