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에 이쑤시개를 사용해보신 경험은 다들 있으실텐데요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치간사이가 좁기때문에 음식물이나 고기를 드시고나서 힘줄이나 고기찌꺼기가 끼는 경우가
드물지만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앉거나 치간사이가 넓어지면서 음식물이 많이 끼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쑤시개를 사용해서 치간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요
무언가가 잇몸에 끼어있으면 굉장히 불편하다는 기분을 받아 보셨을것 입니다.
실제로 이쑤시개가 없으면 손으로도 해보고 혀로 빼보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만약에 치아사이나 잇몸에 음식물이 끼어있거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있게 된다면
그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서 치석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매년 스켈링을 받으시는분 이시라면 치석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음식물이 치석으로
변하게되면 단순하게 양치를 한다고해서 치석이 모두 제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평소 습관이 되어버리면 나중에는 충치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한 평소에
입냄새 유발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식후에 항상 이쑤시개로 치아와 잇몸사이를 휘젓고다니는게 좋을까요?
아직 치간사이가 넓지 않으시지만 억지로 넣어서 빼려고 하시다면 오히려 나무 이쑤시개는
치아사이에 끼게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으며 잘못 이를 쑤시게 된다면 음식물이 오히려
치아 깊은곳에 끼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이쑤시개로 인해서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대부분 이쑤시개를 입안 정리 후
바로 버리시지 않고 입에 물고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세균번식으로 인해서 치아건강에
나쁜 습관이니 이와 같은 행동은 유의하셔야 됩니다.
이쯤되면 여러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을텐데요
정답은 바로 바로 치실입니다.
식후에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이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인데요 물론 한국인의
경우에는 치실을 하시는 인구가 다른 해외에 비해서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육류 섭취가 많아 치아 사이에 고기가 끼는 경우가 많아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또한
치아관련된 병원비용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치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하면 치과 치료비용은 저렴한 편 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한국에서
치아 치료를 받기위해서 중국에서 많이 온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직장이나 학교와 같은곳에서 양치질을 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지만 치실까지는
관리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습니다. 유난스럽게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밖에서까지는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하는게 좋으며 양치질이 어려우신분들은 구강세정액이라도
사용하셔 입안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구상세정액의 경우에는 너무 자주 사용하면 다른 부작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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