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자와 본인 부담금이 어느정도가 되는지 궁금하시죠
부모님께서 치아가 불편해하셔서 대신 임플란트 보험대상과 진행을 한 경험으로
여러분께 알기쉽고 간단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1.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
2. 임플란트 후기와 유지관리와 추가 발생비용
3. 임플란트 전 후 유의사항에 대해서
4. 병력확인 필수 (골다공증, 당뇨 등)

1.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
우선 적용대상에 대해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자격요건으로 정리한 내용을 전달 드립니다.
아래의 5가지 적용대상으로 공개되었는데요 내용이 다소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만 65세 이상의 대한민국의 국민
2) 잇몸에 치아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불가
3) 상악동을 통과하는 임플란트는 제외
4) 일체형 임플란트는 제외
5) 보철치료 PFM 크라운이외 크라운을 사용하는 경우 제외
Q. 본인 부담금은 얼마인가요?
2018년 7월 1일 부터는 본인부담 비율이 50%에서 ↓ 30%으로 낮아졌습니다.
국가에서는 평생 동안에 2개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서 의료보험을 적용을 해 주는데요
잇몸 건강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임플란트 이전에 뼈이식 수술을 먼저 받으셔야해서
임플란트 비용은 개인마다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뼈 이식의 경우에는 의료보험대상이 아니기때문에 비급여처리가 되어서 뼈이식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30만원에서 50만원정도 입니다.

2. 임플란트 진행과
유지관리와 추가 발생비용
본인 혹은 부모님께서 평소에 다니시는 치과가 있으시다면 그 병원에서 보통은
진행 관련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으실 수 있는데요 간호사 혹은 코디네이터와
상담을 통해서 어떤 임플란트를 진행할지 수술방법은 어떻고 일정은 어떻게 진행이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경우에는 임플란트 대상자이기 때문에 자기부담금 30%만 지불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이후에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임플란트 시술내역 등록 메세지를 확인했습니다.
공단과 병원에서는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있어서 별도로 준비 해야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드렸지만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께서는 잇몸의 상태가 좋지 않으시고
술을 평소에 많이 드셔서 잇몸이 약해지셨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골다공증 약을 드시고 계셔서
약을 끊고나서 발치를 진행하셔야 하였기에 임플란트 시술까지는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 임플란트 전 후 유의사항에 대해서
임플란트 시술이 끝나시고 나면 염증이나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 3개월 이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진찰비만 지불하시면 되고
시술 이후에 3개월이 지나면 모든 비용은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직후에는 치아관리가 더욱 더 철저해야 하지만 평소에 습관이 안되시면
염증이나 치주질환으로 잇몸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더욱더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당연히 술은 좋지 않습니다.

4. 병력확인 필수
(골다공증, 당뇨 등)
본인 혹은 부모님께서 평소에 골다공증 약을 드시고 계신다면 상담시에 말씀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시면서 부러지기 쉬운상태라고 보시면 되는데 임플란트 치료중에
잇몸뼈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약을 3개월 정도 끊고나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는 본인 스스로 잘 알고 계실텐데요 당뇨환자는 치유력이 낮고 세균 감염에 대해서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잇몸을 절개하신다는게 굉장히 부담 일 수 있습니다.
시술중에 염증과 출혈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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